KB국민은행은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부산·광주·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18회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안내시설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는 오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봄꽃소풍'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장 전체가 ‘캠크닉’(캠핑+피크닉) 콘셉트로 꾸며진다.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이렇게 된 이상 카페나 차려보자고 말하는 수많은 이들의 꿈은 현실이 됐다. 2023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결과’에서 2022년 기준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치킨전문점 수를 추월해 조사 항목 중 3순위에 도달했다. 이는 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래 처음이다. ‘직장인으로 살아남거나, 치킨집 사장님이 되거나’의 역사는 서서히
친환경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편의점 CU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이동형 생태 화장실 등 이색 상품을 선보였다. CU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친환경 기획상품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페이지에서는 수도시설과 정화조 설치, 지방자치단체 신고 등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가로 1.2m, 세로 1.35m의 공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인 ‘일(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최윤 회장이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자,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
하나금융그룹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대신증권은 30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에 참여한 이 회장은 “환경을
GS칼텍스가 LG화학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의 핵심 원료인 3HP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2021년 3HP 양산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7월 GS칼텍스 여수공장에 3HP 실증플랜트를 착공한 바 있다. 최근 완공된 이 공장은 2024년 1분기 본격적인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3HP는 식물성 유래 원료의 미생물
주식 시장에선 오가는 돈 만큼이나 수없이 많은 뉴스가 생겨납니다. 한국의 월스트리트,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 증권가와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2400여개 상장사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허지은의 주스통’(주식·스톡·통신)에서 국내 증시와 금융투자업계 안팎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합니다. 여의도 증권가에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습니
식기 렌탈·세척 스타트업 뽀득이 180억원 규모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총 투자금 510억원으로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한다. 뽀득은 시리즈B 익스텐션(Extension) 라운드에서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자로는 IBK투자증권-유암코와 넥스트랜스, 이지스자산운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화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6월 330억원 규모 시리즈
1의협 차기 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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