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2010 밴쿠버’ 리미티드 에디션

밴쿠버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됐다. 전 세계 2010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눈과 얼음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다이얼과 캐나다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빨간 색의 알루미늄 베젤 링이 특징이다. 초침 끝에 정교한 올림픽 오륜기 장식이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문의 02-511-5797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티쏘, PRC100 다이아몬드 (PRC100 Diamond)

VS급 다이아몬드 60개가 12각형 모양의 베젤에 둘러싸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포츠 시계다. 가치 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을 위한 최상의 아이템이다. 다이얼은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 라인과 깔끔하고 클래식한 라인으로 나뉘고, 밴드 소재와 다이얼 컬러 또한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은 46만~63만원. 문의 02-3149-9536

.

.



대담한 아름다움 예거르꿀뜨르, 리베르소 스쿼드라 레이디 듀에토(Reverso Squadra Lady Duetto)

케이스가 180도로 회전하는 리베르소의 특징을 유지하되 파워풀한 정사각형 케이스로 선보이는 여성 시계다. 백투백 다이얼을 도입해 한 개 무브먼트로 두 개의 시계가 작동된다. 양면에 두 줄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스포티함을 더한 스크루 디자인의 블랙 다이얼은 중심부를 통해 꼬뜨 솔레이 모티브 장식의 회전추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핑크골드 브레이슬릿과 블랙 러버 브레이슬릿 또는 가죽 스트랩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440-5574



하이 테크놀로지와 럭셔리의 만남태그호이어, 그랜드 까레라(Grand CARRERA Grande-Date Calibre 8 RS GMT)

정교함, 정확성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프리미엄 라인이다. GT카의 엔진에서 착안된 로테이팅 시스템(RS)은 기존 시곗바늘을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디스크로 대체해 보다 쉽게 시간을 읽을 수 있다. 6시 방향에 듀얼 타임 존과 12시 방향에 커다란 날짜 창이 위치한다. 42.5mm의 큰 다이얼에 고급스러운 악어가죽 줄이나 브레이슬릿 중 선택 가능하다. 문의 02-548-6420



최고의 위장 기술벨앤로스, 코만도 한정판 2010(BR01-96 COMMANDO)

항공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았고 전시에서 가장 필요한 두 항목인 ‘고성능’과 ‘추적을 불가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강화했다. 항반사 크리스털과 광루미네선스 처리된 계기판이 낮과 밤 관계없이 모두 가시성이 뛰어나도록 해준다. 파워리저브와 빅데이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전 세계 500개 한정 판매하며, 오롤로지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3284-1300



다이얼에 ‘SEOUL’새긴 특별함오데마피게, 쥴스 오데마 이퀘이션 어브 타임(Jules Audemars Equation of Time)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Seoul’이 각인돼 있다. 다름 아닌 일출겴玖?시간을 ‘서울’로 맞춘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계다. 셀프와인딩 이퀘이션 타임, 일출·일몰 시간 표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이 있으며 18K 옐로 골드 케이스와 AP 폴딩 버클을 장착했다. 문의 02-6905-3717

.

.



100년의 가치까르띠에, 산토스 100 플라잉 투르비옹(Santos 100 Flying Tourbillon)

산토스 드 까르띠에 시계의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됐다. 제네바 홀마크가 새겨졌으며 100% 자체 제작한 9452 MC 플라잉 투르비옹 무브먼트가 장착됐다. 화이트골드 모델은 국내 처음 출시된다. 문의 02-518-0748



두 거장의 조우알프레드 던힐 시계 론칭(Alfred Dunhill Timepieces)

알프레드 던힐과 예거르꿀뜨르가 손잡고 시계를 만들었다. 슬림하고 우아하다. 롤스로이스의 실내 채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파셋 워치. 우아한 단순미를 자랑하면서도 강인한 남성미를 보여주는 클래식 워치. 스포티하지만 명품 시계로서의 가치는 그대로 보존된 모습으로 선보이는 문페이스 워치로 구성된다.

문의 02-3467-8956



전설적인 제트기를 위하여오리스, 스위스 헌터 팀 한정판(Oris Swiss Hunter Team Limited Edition)

1951년 세계 최고 전투기에 오른 영국의 호커 헌터를 기념하는 시계다. 46mm PVD케이스는 완만한 곡선과 우아한 실루엣을 갖고 있으며, 조종석 계기판을 잘 반영했다. 오리스 644 무브먼트는 강력한 엔진으로 백케이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스위스 헌터 팀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1958개 한정으로 제작됐다. 문의 02-757-9866

.

.

.

.



흐르는 듯 부드러운 실루엣바쉐론 콘스탄틴, 1972 캠버(1972 cambre)

우아하게 손목을 감싸주는 곡선이 독창적이며, 보다 화려하고 과감한 디자인의 케이스가 특징이다.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며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케이스로 나뉜다. 총 4캐럿에 이르는 585개의 다이아몬드가 베젤에 세팅됐고 총 1.66캐럿에 달하는 252개의 다이아몬드가 추가로 다이얼 전체에 파베 세팅된 화려한 버전이 있다. 문의 02-3438-6195



파일럿의 귀환IWC, 파일럿 워치 빈티지 컬렉션 로즈 골드(IWC Pilot’s Watch Vintage Collection Rose Gold)

파일럿 워치 빈티지 컬렉션의 로즈 골드 버전이다. 다이얼을 44mm로 사이즈를 늘리고, 형광 인디케이터의 양방향 조절이 가능한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 핸드 와인딩의 Caliber 98300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사파이어 글라스의 디스플레이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785-1868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