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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list 40

Celebrity list 40



1. 소녀시대

2010 골든디스크 대상, 2010 음반 판매 1위
한국 대표 걸그룹이다. 지난해 27만 장 넘는 음반을 팔아 음반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2집 로 인기몰이 후 지금은 <훗!> 이란 곡이 뜨고 있다. <훗!> 은 현재 각종 음원 차트의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소녀시대는 가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섭외 1순위다. 멤버 서현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에 고정 출연하며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CF도 마찬가지. 지난해 25편을 찍었다.



2.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연봉 65억원

지난해 남아공월드컵(16강)과 아시안컵(3위)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아시안컵 준결승 일본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이번 시즌 6골을 기록 중이다. 6골은 박지성이 맨유 입단 후 한 시즌 최다 골이다.



3. 김연아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
2010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명실상부한 세계 피겨스케이트의 여왕이 됐다.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나이키 등에서 후원을 받고 있으며 28편의 CF를 찍었다. 하지만 전담 코치인 오셔와의 불화설로 수년간 지켜오던 광고 선호도 1위 자리를 이승기에게 내줬다. 올림픽 이후 공식 행보를 자제해온 그녀는 3월 26일 도쿄에서 벌어질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4. 이승기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 부문 남자 최우수상


2010년은 이승기의 해였다. 국민 남동생 이미지로 연기자, MC, 가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다.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에선 차대웅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평균 21.3% 시청률을 기록했다. 강호동과 함께 SBS <강심장> 과 KBS <1박2일> MC로도 출연하고 있다. 이승기가 지난해 찍은 CF만 30편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았다.



5. 2PM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남자 그룹상


박진영이 이끄는 JYP사단의 남성 대표 아이돌 그룹. 몸매가 탄탄해 짐승돌로 불린다. 2010년 리더 재범이 탈퇴하는 악재 속에서도 인기가 여전하다. 지금은 그룹보다 개별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 닉쿤은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F(x)의 멤버 빅토리아와 가상 부부 역할을 하고 있다. 택연과 우영은 최근 배용준과 박진영이 공동 기획한 드라마 <드림하이> 에서 열연 중이다.



6.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 MC. MBC <무한도전>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KBS <해피투게더3> 등 방송 3사의 주력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다. 평균 15% 이상의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는 <무한도전> 은 2005년부터 MC를 맡아왔다. 지난해 10월 강호동, 고현정과 함께 몸담았던 소속사가 파산하면서 출연료 미지급 파동을 겪었다. 현재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7.이청용

국가대표 축구선수, EPL 선수 랭킹 83위


EPL의 볼턴 원더러스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남아공 월드컵과 아시안컵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지난해 빼어난 활약(4골·6도움)으로 연봉을 30억원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리그에선 2골·7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움 순위 10위에 올라 올 시즌 성적이 기대된다.



8. 2AM

2010 골든디시크 시상식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
JYP의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부드러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팬이 많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죽어도 못 보내> 는 지난해 음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예능 프로그램 활약도 뛰어나다. 리더 조권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른 멤버인 창민과 슬옹도 예능 게스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 추신수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MLB 선수 랭킹 29위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주전 우익수다. 지난해 3할 타율과 22홈런, 21도루 등 타격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호타 준족의 기준인 20-20클럽에 2년 연속 가입했다. 이런 활약으로 5억원이던 연봉이 44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군 문제가 해결돼 앞으로 몸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0.강호동

SBS 연예대상 대상


유재석과 함께 국내 예능계를 이끄는 쌍두마차. MBC <황금어장>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 SBS <강심장> 등 그가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10%를 상회하는 등 안정적 활약을 펼쳤다. <1박2일>의 멤버 퇴출 문제, MC 몽 병역 비리 등으로 진통을 겪었다. 전 소속사와 결별하기도 했다.



11.이효리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대중음악 가수 부문 대상


국내 최고 섹시 아이콘. 지난해 활약했던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이 종영하거나 자진 하차하면서 음반을 준비했다. 하지만 야심 차게 준비한 4집 앨범 수록곡 6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한 달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작곡가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12. 윤시윤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으로 스타덤에 오른 후 KBS <제빵왕 김탁구> 주연을 꿰차며 만루 홈런을 때렸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현재 새 영화 <백프로> 를 촬영 중이다.



13. 비

제19회 MTV 무비 어워즈 최고액션스타상


월드 스타라는 이름값 못지않게 스캔들도 남달랐다. 소속사이자 최대 주주로 있던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전량을 매각하고 차익을 챙기면서 ‘먹튀’ 논란을 일으켰다. 5년 만의 드라마 복귀 작이었던 <도망자 plan b> 도 SBS <대물> 에 밀렸다. 최근엔 예전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영과 손잡았다.



14.박주영

프랑스 AS모나코, 남아공 월드컵 16강


남아공 16강을 결정짓는 나이지리아전에서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성공시킨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최근 박지성의 은퇴 선언과 함께 국가대표 주장을 맡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선 동메달에 그쳐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게 아쉽다. 현재 리그에서는 7골을 넣으며 선전하고 있다.



15.신민아

SBS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늘씬한 몸매의 패션 아이콘. 평소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CF스타와 모델로 주가를 높였다. 최근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가 히트하면서 한국 최고의 CF퀸에 등극했다.



16. 슈퍼주니어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스크 부문 본상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구름 같은 소녀 팬들을 이끌고 다닌다. 4집 앨범이 13만 장 팔렸다. 단일 음반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멤버인 신동, 이특 등은 예능 프로그램 단골 게스트. 2월 19일엔 처음으로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일본 진출을 위해 발매한 미니앨범이 오리콘차트 8위까지 올랐다.



17. 원빈

2010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지난해 62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 의 주인공. 영화에서 자신의 머리를 혼자 깎는 장면은 다양한 장르에서 패러디되는 명장면으로 남았다. 신민아와 함께 찍은 캔커피 T.O.P의 CF 역시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18. 황정음

제4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걸그룹 ‘슈가’ 출신의 여배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 드라마 <자이언트> ,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 출연하는 프로마다 흥행에 성공했다. 연기력에 대한 논란도 잠재웠다. 최근 MBC 새 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19. 김혜수

<이층의 악당>


각종 시상식과 영화제에서 파격적 패션으로 주목 받는 한국 대표 여배우. 지난해 왕성한 활약을 펼쳤지만 흥행 성적은 부진했다. 영화 <이층의 악당> 이 60만 관객에 그쳤고, 주연을 맡은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도 시청률이 10% 미만에 머물렀다. MBC 시사프로그램 의 진행을 맡았지만 곧 폐지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 17편의 CF를 찍으면서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20. 고현정

SBS 연기대상 대상


드라마 <대물> 로 2010 SBS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고현정의 카리스마와 여성 대통령이라는 배역의 특성이 맞아떨어졌다. 대물의 시청률은 평균 25.6%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중 5위였다. 고현정은 한국 갤럽이 조사한 ‘2010년에 가장 활약한 여배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여배우 중 CF 최고 몸값을 자랑하며 광고주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21.강동원

제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연기상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파로 거듭났다. 주연을 맡은 <의형제> <초능력자> 가 546만 명, 215만 명의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전우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충무로의 대표 흥행 배우로 떠올랐다. 아시아 3개국이 합작한 옴니버스 영화 <아멜리아>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22.이대호

롯데자이언츠, KBO 타격 7관왕


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야구 간판 타자. 9경기 연속 홈런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타격 7관왕은 한국 프로야구사에 전무후무한 기록.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시즌이 끝난 후 연봉 협상을 놓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게 된다.



23.박태환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그가 아시아 남자 수영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무대였다. 자유형 400, 200, 100m에서 연거푸 금메달 3개를 따냈다. 김연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한다. 현재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호주에서 전지 훈련 중이다.



24.이나영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커다란 눈망울과 신비로운 마스크로 광고업계에서 선호도가 높은 여배우.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꾸준한 성적을 냈지만 2010년은 주춤했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는 관객 18만 명 동원에 그쳤고, 드라마 <도망자 plan b> 의 성적도 저조했다. 드라마 출연료 지급을 놓고 제작사와 소송 절차까지 밟고 있다.



25.장동건

<워리어스 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워리어스 웨이> 는 국내 관객 44만 명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는 톱스타인 고소영과 결혼하면서 언론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아들을 낳는 등 개인적으로 경사가 많았다. 2011년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웨이>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26.신세경

엠넷 20’s Choice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20인


순수한 이미지와 돋보이는 몸매로 청순 글래머란 유행어를 만들었다. 2009년 <선덕여왕> 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에서 ‘식모’ 캐릭터를 소화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과의 열애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광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푸른소금> 이 5월 개봉 예정.



27.이경규


KBS 연예대상 대상

한때 대한민국을 호령하던 대표 MC였지만 요즘은 유재석과 강호동에게 밀리고 있다. 하지만 KBS 예능 <남자의 자격> 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리더로 김태원, 김국진, 윤형빈 등을 이끌며 맏형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KBS 연예대상에서 받은 ‘대상’은 그가 KBS에서 받은 첫 번째 상이다.

 



28.빅뱅

일본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노래, 작곡, 안무, 연기 등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멤버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대성은 예능, 지드래곤과 톱은 함께 음반을 내고 활동 중이다. 지난해 주 무대를 일본으로 옮기면서 순위가 다소 밀렸다.



29.이민정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조각 같은 얼굴과 큰 키를 자랑하는 인터넷 얼짱 출신 여배우.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시라노 연애 조작단> 에 출연하며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최고의 여자 스타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모델 대열에도 합류했다.

 



30. 최경주

PGA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2위


2010년은 슬럼프에 빠졌던 그가 부활을 알린 해였다. 한때 세계랭킹 8위에 랭크됐지만 2009년 슬럼프에 빠져 90위권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2010년 PGA대회 준우승 두 차례를 발판으로 순위를 30위권대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상금 및 후원으로 73억원의 수입을 올려 세계에서 33번째로 수입이 많은 골퍼로 선정됐다.



31. 2NE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이 만든 걸그룹. 공연 때마다 자유분방한 안무와 파격적 퍼포먼스를 펼친다. 2010년 정규 1집이 5만 장 이상 판매되며 음반 판매량 7위에 올랐다. 멤버들의 가족도 화려하다. 공민지의 할머니는 인간문화재 공옥진 여사, 산다라박의 남동생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천둥, 박봄의 언니는 첼리스트 박고운이다.



32.현빈

2010 S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 에 주원 역으로 출연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시크린가든> 의 최고 시청률은 37.9%. 드라마 종영 후 의류 브랜드 K2를 비롯해 음료, 가전 등 6편 이상의 신규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5억원이던 모델료가 7억원으로 치솟았다. 중국 배우 탕웨이와 주연을 맡은 영화 <만추> 는 개봉일에만 12만 명이 몰렸다.



33.배용준

키이스트 이사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 로 일약 한류 스타덤에 올랐다. 욘사마로 한류 열풍을 주도하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0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최근엔 가수 박진영과 함께 KBS 드라마 <드림하이> 의 공동제작자를 맡았다. 일본을 비롯해 대만·베트남·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 판권 수출 계약을 마친 상태다.



34.문근영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10대 시절부터 드라마와 영화, 각종 CF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신데렐라 언니> 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드라마 <메리는 외박 중> 을 마치고 복학을 준비 중이다. 현재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며 연기도 병행할 예정.



35.이민호

2010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


2009년 KBS <꽃보다 남자> 에서 구준표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손예진과 함께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에 출연해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록밴드 U2 등과 함께 국내에선 유일하게 페이스북 파트너로 선정됐다. 5월엔 SBS 드라마 <시티헌터> 에 전직 요원 출신 주인공을 맡는다.



36.한효주


2010 MBC 연기대상 대상

퓨전 사극 <동이> 의 주인공 역으로 역대 MBC 연기대상 최연소 수상자가 됐다. <동이> 는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드라마 동이는 4월부터 일본 NHK에서도 방영된다. 2009년엔 이승기와 출연한 <찬란한 유산> 이 일본 후지TV에 나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 스타 마케팅 기업 온스타에 따르면 기업 마케팅 담당자가 꼽은 최고의 광고 스타다.



37.김태희

<그랑프리>


데뷔 초부터 ‘서울대 출신 얼짱 배우’로 화제가 된 그는 드라마뿐 아니라 각종 CF와 영화에서 활동이 두드러진다. 2009년 <아이리스> 로 주가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근엔 송승헌과 함께 <마이 프린세스> 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38.박찬호

일본 오릭스,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124승)


한동안 부진한 시즌을 보냈지만 피츠버그로 이적한 후 2승을 추가하며 히데오 노모가 갖고 있던 동양인 최다승(123승) 기록을 경신했다. 2011년 이승엽 선수가 속해 있는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와 연봉 24억원 수준의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39.박명수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명수옹’과 ‘박거성’ 등으로 불리며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장수하는 개그맨. 지난해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받았고, MBC 방송연예대상에선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다. 카라의 니콜과 함께 듀엣 노래를 선보였다.



40.비스트

2010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


<숨> <뷰티풀> 등으로 데뷔 1년 만에 급성장한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 골드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멤버인 윤두준과 이기광은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뿐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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