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 201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 보험
[부록] 2012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 보험
동부화재는 1962년 3월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인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로 출범해 1968년 한국자동차보험으로 상호를 바꿨다. 1983년 동부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해 95년 지금의 동부화재해상보험이 됐다. 이후 자동차·화재·해상·장기손해보험 등 전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76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와 언더라이팅(보험계약 인수 심사) 강화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손해율과 상위사 중 가장 낮은 사업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94년 이후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2007년부터는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다. 2009년 9월 총 자산 10조원을 돌파했고 2011년 6월 기준 총 자산 15조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선진 보험사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금융 위기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던 2008년 12월 ‘A(Excellent)’ 등급을 획득한 동부화재는 4년 연속 A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S&P(스탠다드 앤 푸어스)는 유럽발 금융위기와 이로 인한 국가·기업별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등급 전망을 올리기도 했다.
고객과 약속지키는 ‘프로미’동부화재는 대표 브랜드 프로미(Promy)를 중심으로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과 꿈, 가치를 존중하는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Promise(약속)의 줄인말인 Promy(프로미)는 고객과의 약속은 꼭 지키겠다는 동부화재의 의지를 담고 있다.
대표 브랜드 프로미를 중심으로 자동차보험 브랜드 프로미카와 장기보험 브랜드 프로미라이프를 도입해 고객 중심의 기업가치 실천을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에 두고 있다.
동부화재의 고객에 대한 열정은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 화상 상담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콜 센터, 거미줄 같은 보상망과 전문 보상 인력, SOS 긴급출동 네트워크 등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동부화재는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기 위해 소비자 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Consumer Compaint Management System)을 도입했다. 소비자 불만 통합시스템 구축, 제도개선위원회 신설, 완전 판매 위원회 구축, 자율관리 실행 지침서 제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고 있다.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2007년 하반기 CCMS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속적인 재인증 획득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1년 한국 서비스 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 대상을 받았다.
2010년 취임한 김정남 대표는 경영 방침인 상호소통·실상추구·자율경영을 바탕으로 활기차게 변화하는 동부, 세계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동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새로운 슬로건 ‘Dynamic Dongbu’를 발표했다.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초우량 보험회사’의 비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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