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 보코하람이 IS보다 더 많이 살인
나이지리아 - 보코하람이 IS보다 더 많이 살인
Nigeria - THE DEADLIEST BOKO HARAM
The attacks come as Boko Haram was named the deadliest extremist group in a study published by the 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 on Wednesday.
The extremist group, which has killed thousands of people in the region, is accused of kidnapping over 200 schoolgirls from Chibok in eastern Nigerian state of Borno last year. Since May, when the Nigerian President Muhammadu Buhari took office, the group has killed over 1,000 people.
According to the study published Wednesday, the group was responsible for 6,664 deaths last year, a 300 percent jump, and much higher than any other terrorist group in the world. Boko Haram was also behind half of all deaths due to terrorism worldwide, the New York Times reported. Iraq, Syria and Nigeria witnessed the most deaths, according to the study. The Islamic State group, also known as ISIS, to which Boko Haram pledged allegiance in March, killed 6,073 people last year.
“In Nigeria, private citizens are overwhelmingly targeted, most often with firearms resulting in very high levels of deaths per attack,” the report said. Since 2009, Nigeria has seen over 15,000 deaths as government forces and insurgents in the country clash.
― SNEHA SHANKAR
나이지리아 - 보코하람이 IS보다 더 많이 살인
두 차례의 공격은 호주의 국제 비영리기구인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보코하람을 가장 치명적인 극단주의 단체로 지명한 시점과 맞물렸다.
나이지리아에서 수천 명을 학살한 보코하람은 지난해 동부 보르노주의 치복에서 여학생 200명 이상을 납치했다.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5월 이래 보코하람은 1000명 이상을 죽였다.
IEP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보코하람이 자행한 각종 테러로 사망한 사람은 6664명이었다. 전년 대비 300% 늘었으며 세계 어떤 테러단체에 의한 사망보다 많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 건수의 50%가 보코하람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라크, 시리아, 나이지리아에서 테러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보코하람이 지난 3월 충성을 서약한 이슬람국가(IS)는 지난해 6073명을 살해했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나이지리아에선 민간인 희생자가 대다수이며 거의 모든 공격에서 중화기를 사용해 최대의 살상 효과를 노렸다”고 지적했다. 나이지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전투로 2009년 이래 1만5000명 이상이 희생됐다.
- SNEHA SHAN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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