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반찬도 프리미엄 시대

반찬도 프리미엄 시대

‘먹방(먹는 방송)’ 열풍입니다. 불경기지만 맛있고 좋은 음식에는 주머니를 엽니다. 반찬가게도 진화합니다. 더 다양하고, 고급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프리미엄 반찬매장’이 백화점을 중심으로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입니다. 호텔 고급 식당가를 보는 듯 합니다. 유리로 된 진열장 안에 반찬이 담긴 놋그릇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위생적이고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조미료를 줄이고 좋은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반찬입니다. 담을 때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종류도 다양합니다. 총 12개의 반찬매장에서는 한식은 물론 폭립, 통삼겹살구이,데리야끼를 비롯해 일본의 가정식 반찬까지 판매합니다.국만 파는 전문매장도 있습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집값 상승장 오나…강남·서초·용산 아파트, 전고점 98~99% 수준으로 회복

2경북 고령군, K-Festival 2024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3금융권 불합리한 PF수수료 적발…금감원 “관행 개선 추진”

4 대통령실 “연금개혁 3일 만에 대타협 어려워…22대 국회서 논의”

5 의협, 30일 전국 6개 지역서 촛불집회...“한국의료 사망선고의 날”

6천정부지 치솟는 코코아 값에...초콜릿·빼빼로 가격도 오른다

7김진표 “21대 국회서 연금 모수개혁 처리...구조개혁은 22대서 하자”

8정은보 KRX 이사장 “코리아 프리미엄 인정받도록 하겠다”

9 김진표 “국민연금 개혁, ‘채상병 특검법’ 보다 훨씬 중요해”

실시간 뉴스

1집값 상승장 오나…강남·서초·용산 아파트, 전고점 98~99% 수준으로 회복

2경북 고령군, K-Festival 2024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3금융권 불합리한 PF수수료 적발…금감원 “관행 개선 추진”

4 대통령실 “연금개혁 3일 만에 대타협 어려워…22대 국회서 논의”

5 의협, 30일 전국 6개 지역서 촛불집회...“한국의료 사망선고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