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등 국외사무소 연계, 24시 간 모니터링
2월 3일엔 ‘상황점검회의’ 개최

한은은 연휴 기간 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동경)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 및 한국 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3일 오전 8시에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 연휴 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이 부총재 외에도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시장총괄팀장, 외환시장팀장 등이 참석한다.
이용우 기자 lee.yo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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