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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中 푸링셰일가스전, 올 들어 19개 가스정 신규 가동

[신화] 中 푸링셰일가스전, 올 들어 19개 가스정 신규 가동

(중국 충칭=신화통신) 저우카이 기자 = 중국 석유기업 시노펙(SINOPEC)의 장한(江漢)유전 푸링(涪陵)셰일가스전이 올 들어 현재까지 19개 가스정을 신규 가동했다.
푸링셰일가스전의 19개 가스정이 신규 가동됨에 따라 하루 가스 공급량은 106만㎥ 늘어날 전망이다.
충칭(重慶)시 푸링구에 위치한 푸링셰일가스전은 중국 최초의 상업용 셰일가스전이자 '천기동송(川氣東送·쓰촨 지역에서 생산된 가스를 동부 지역으로 보내는 사업)' 프로젝트의 중요한 생산지 중 한 곳이다.
셰일가스의 주성분은 메탄으로 청정 및 신에너지원으로 간주된다. 이는 ▷주민 생활 가스 ▷도시 난방 공급 ▷발전 ▷자동차 연료 ▷화학공업 생산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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