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출시 본격화, 글로벌 사전 예약 시작
유틸리티 토큰 FRD 발행 예정…NFT 거래도 가능
BBF Limited는 P2E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하루엔터테인먼트가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체결 이후, 더핑크퐁컴퍼니의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P2E 게임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IP는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 영상은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달성했다.
이번 게임은 클래식 아케이드 버블 슈터 장르 게임이다. 간단하고 쉬운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국가 별 서비스 정책에 따라 한국,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거버넌스 토큰인 ‘BBF’와 유틸리티 토큰인 ‘FRD’가 발행되며, ‘BBF’는 이미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 아이오, 비트렉스 글로벌, MEXC에 상장됐다. 아울러 BBF Limited는 추후 게임 내에서 획득한 캐릭터, 장비 및 아이템을 ‘GameFi’로 NFT화해 유저간 NFT 거래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원태영 기자 won.t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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