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처음 공개…5권째 발행 중
금융법·규제·사규 관련 콘텐츠로 구성

컴, 플라이는 빗썸이 지난해 정식 가상자산사업자로 승인받은 뒤, 회사 대내외 법규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직원들의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공감과 이해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빗썸 준법기획팀이 직접 제작하며, 올해 1월 처음 공개돼 현재까지 총 다섯 권이 발행됐다.
분량은 8페이지 내외로 온라인용 PDF로 제작해 직원들이 사내 그룹웨어에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인쇄물을 선호하는 직원들을 위해 책자로도 제작해 사내 곳곳에 비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은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컴, 플라이 매거진과 준법감시자가점검 설문, 자금세탁방지(AML) 캠페인 등 다양한 직원 참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활동들을 통해 빗썸을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거래소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기준 빗썸에 재직 중인 AML 자격증(CAMS) 보유자 수는 지난해 대비 13명 늘어난 34명이다. 최근 ISO37301(준법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기도 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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