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피티와 콘텐츠 기획 업무 협약
금융 고정관념 깨…Z세대에 금융 교육

이를 위해 국민은행은 2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MZ세대 대상 경제 미디어 어피티(UPPITY)와 콘텐츠 기획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리브 넥스트에서 공개되는 금융로맨스 웹소설 ‘우리는 오해하는 사이’는 매주 화요일 연재되며, 리브 넥스트 회원이면 누구나 앱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해당 웹소설은 평범한 열여덟 살 여주인공이 좋아하는 남학생의 경제적 비밀을 알게 되면서 한 번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금융이라는 세계에 발을 내딛는 얘기다. 어려운 금융 개념이 아닌 리셀·중고거래·아르바이트 등 Z세대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담아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금융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관념을 깨고 새롭고 재미있는 금융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익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기획해 Z세대의 금융 독립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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