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90년 문을 연 도심공항터미널은 대한항공·아시아나를 비롯한 17개 항공사의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 국토교통부 지정 공항시설이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에는 일평균 800∼1000명, 연간 35만명 이상이 이용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적자가 누적됐고 모바일 체크인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개항으로 출입국 대기시간이 줄어 도심공항터미널 이점이 사라졌다. 코로나19가 재유행되면서 운영재개도 요원하기만 하다.
신인섭 기자 shini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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