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신세계 ‘완판 행진 옷’···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 온다

논노드XBAYC 협업 후디부터 ‘강정석’까지 판매
판매 화면에 3D 입체 영상···360도 회전하도록 연출

 
 
논노드XBAYC 후디 상품 이미지. [사진 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시리즈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논노드와 BAYC가 협업한 후디 상품부터 맨즈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강정석’까지 양일간 선보인다.
 
판매 방식은 정해진 시간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드롭(Drop)’ 방식으로 준비한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논노드는 패션 피플 사이에서 강력한 팬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논노드 자사몰에서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세계 최대 규모의 PFP NFT 컬렉션인 ‘BAYC(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와 협업해 특별한 후디를 26일에 선보인다.
 
특히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화면에는 지루한 원숭이 캐릭터가 논도드XBAYC 후디를 착용한 모습을 3D 입체 영상으로 담아냈다. 360도 회전하도록 연출해 여러 각도에서 상품 감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시드 블랙, 워시드 블루 두 가지 컬러로 각각 14만 9000원에 발매한다. 오는 27일에는 유명 래퍼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강정석’의 청바지를 신세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강정석은 미니멀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 포인트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각종 오디션 TV 프로그램에서 유명 래퍼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대표 상품으로는 X진 청바지 25만 7000원 등이 있다.
 
오는 28일에는 ‘메종미네드’가 백화점 온라인몰 최초로 론칭한다. 메종미네드는 그간 없었던 독특한 이미지와 모든 상품에 봉제, 절개 등 세부적인 디테일을 추가해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론칭을 기념해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이커머스담당 상무는 ”이번 인기 디자이너의 한정판 발매를 통해 MZ세대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우리금융에 무슨 일이…임종룡 회장 취임 후 금융사고 9건 발생

2경제 3단체 “주주가치 제고와 균형있는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해야”

3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비중 12.7%…채무재조정 필요”

4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 참가

5현대건설, '전 공정 무재해' 47개 협력사에 상금 전달

6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정식 출시…사전예약자 250만명 돌파

7NH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3년 연속 1위

8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한국 게릴라 테스트 3일간 진행

9쿠팡, 로켓프레시 협력사 품질 간담회...하절기 품질 역량 강화

실시간 뉴스

1우리금융에 무슨 일이…임종룡 회장 취임 후 금융사고 9건 발생

2경제 3단체 “주주가치 제고와 균형있는 제도 개선 방안 모색해야”

3한은 “자영업자 취약차주 비중 12.7%…채무재조정 필요”

4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 참가

5현대건설, '전 공정 무재해' 47개 협력사에 상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