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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현역병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내놨다

미션 수행 시 보상 지급…연말까지 가입자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며 12월 말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는 현재 복무 중인 현역 병사를 위한 자산관리 콘텐츠다. 중장기 자산 형성 지식과 세제 혜택 계좌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취지다. 계좌 개설, 금융상품 투자 등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지급 방식의 게임 형식을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이 더 재밌고 친숙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서비스 가입 시 현역병들이 여가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서비스 가입자 전용 자산관리 콘텐츠를 매주 제공한다. 가입 축하 기념으로 Tving 1개월 이용권,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네이버페이 1만원 중 1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 투자 경험 활동에 따라 금융 투자 쿠폰 최대 2만원을 지급하며, 장병 보험 무료 가입, 해외 주식 매매수수료, 환전수수료 최대 21개월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양진근 트라이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다원 기자 dao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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