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없이 250만 가맹점서 결제 가능

이번 리뉴얼을 통해 NH 페이는 충전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인 ‘NH 페이 머니’를 도입한다. NH 페이 이용 고객이라면, 카드나 계좌가 없어도 전국 약 250만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송금 ▶선물하기 ▶조르기 등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이용자의 소비패턴을 파악해 일대일 차별화된 맞춤 혜택을 추천하는 ‘마이캐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수요에 부합하는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FUN서비스(농카드로우, 룰렛 이벤트, 운세서비스 등) ▶해피오더(NH 페이로 해피오더 주문·결제 가능) 등 강화된 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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