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현대카드에 ‘던파 단진’ 떴다…인게임 아이템 이벤트 진행
월 최대 3만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현대카드가 ‘넥슨 현대카드’의 새로운 플레이트 ‘단진(Danjin)’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진’은 PC와 모바일에서 서비스되는 넥슨의 대표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플레이트이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대표 NPC(Non-Player Character) 가운데 하나인 단진은 토기(土器)를 뒤집어쓴 귀여운 얼굴로 던전앤파이터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신규 플레이트 단진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누적 사용액 3만, 10만, 20만원을 달성하면, 금액 기준별로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에서는 ‘프리미엄 단진 카드’ ‘계정귀속 프리미엄 플래티넘 엠블렘 선택 상자’ ‘고대의 황금 증폭서’ ‘마스터 계약 패키지(15일)’ ‘+10 장비 증폭권’ 등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는 ‘꼬마단진’ 크리쳐와 ‘단진을 긁는 자’ 칭호를 포함해 ‘바인드 큐브’ ‘합성용 아바타 6개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월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는 특별 적립 이벤트도 실시한다. ‘넥슨현대카드 언리미티드(UNLIMITED)’ 회원은 사용액 대비 15%를, ‘넥슨 현대카드’ 회원은 사용액 대비 10%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로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특별 적립 포인트는 이벤트 신청 시점부터 내년 4월까지 매월 사용액을 기준으로 다음 달 10일 제공될 예정이다.
두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오늘(1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윤형준 기자 yoonb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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