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장휴가·안식휴가 활성화에 높은 점수

회사 측은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 선택적 근로시간제, 월 평균 1.5일의 권장휴가, 입사 후 5년마다 제공하는 안식휴가 등의 제도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문화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워라밸 실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LX세미콘을 비롯한 17개 기업 및 기관이 워라밸 실천 기업으로 뽑혔다.
LX세미콘은 휴가 제도 활성화와 함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건강 관리실, 심리 상담실 등도 가동한다.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희 기자 leoyb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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