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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하나원큐’ 앱에서 ‘카타르 월드컵’ 공식 기념주화 한정판매

한정 수량 발행…소장가치 ↑
3D래플리카 트로피 등도 판매

 
 
[사진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카타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 축구 대회 공식 기념주화를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기념주화는 국내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하나은행에서 금융권 단독으로 온라인 판매한다.
 
기념주화는 하나은행과 거래가 없는 손님도 ‘하나원큐’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해 한정 수량만 발행되는 만큼 소장가치와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 될 수 있다. 또한 기념주화 구입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지구촌 축제의 장을 기념하는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식주화 중 금화에는 아랍의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 한 창문이 디자인 돼 있으며, 은화에는 국제 축구가 개최되는 8개 경기장을 상징하는 타일과 영문 표기의 주제어를 새겨 넣었다. 이 외에도 3D래플리카 트로피 등 총 5종이 판매된다. 신청된 주화는 내년 2월 중 배송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제 축구 대회 공식 기념주화를 통해 손님들에게 특별한 기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세계 주요 조폐국의 한국 내 판매권을 보유한 풍산화동양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세계 각국의 공식 기념주화를 ‘하나원큐’에서 상시 구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주 기자 joos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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