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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230억 규모 유증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 [증시이슈]

최대주주 초록뱀헬스케어도 25%↑

 
 
[사진 인포마크]
인포마크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인포마크는 전 거래일 대비 29.90%(1570원)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포마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초록뱀헬스케어, 엘핀컴퍼니, 텔라딘, 국동, 아이텍 등이다.  
 
공시에 따르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515만1184주이고 신주발행가액은 4465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3일이다. 인포마크는 ICT 디바이스 개발 및 제조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AI 스피커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인포마크의 최대주주인 초록뱀헬스케어도 전 거래일 대비 153포인트(25.67%) 상승한 749원에 거래 중이다.  
 
 

송재민 기자 s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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