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019년 인도 릴라이언스로부터 RUBY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를 수주한 이후 3년 만에 수주한 해양 프로젝트로, 안정적인 해양 일감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주한 해양 생산 설비는 2023년 1월 2일부터 공사에 착수하는 일정이라, 내년 수주 실적으로 집계된다. 삼성중공업은 내년 2조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확보한 만큼, 대규모 수주를 이어간다는 포부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해양플랜트 수주를 제외하고 올해 총 49척(94억 달러)을 수주해, 수주 목표(88억 달러)를 7%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이창훈 기자 hun8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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