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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입할당관세 페이퍼리스 통관 실시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수입할당 관세에 대해 전자통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국가발전개혁위원회·상무부는 올해 1월 1일부터 수입할당관세에 대해 온라인 심의 및 페이퍼리스 통관을 전면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이 조치는 해관총서가 발표한 ‘대외 무역 안정 및 품질 향상 촉진을 위한 10가지 조치’ 중 하나로, 도입 초기 수만 개 기업 통관에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온라인 심의가 시행되면 관련 부서는 종이로 된 할당관세 서류를 발급하지 않고 전자 서류를 발급한다. 이로써 서류의 신청·수령·발급과 통관·확인 등 전 과정이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처리된다. 이는 통관 효율 향상과 기업 경영 비용 절감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 CMG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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