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요이땅, AI로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자동화…누적 분석 3만건 돌파
-등기부등본·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서 분석해 핵심 위험요소 리포트 제공
-‘요이봇’에 경매 서류 올리면 권리관계 정리·추가 질의 지원…초보 입찰자 접근성 확대
AI 기반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플랫폼 ‘요이땅’이 등기부등본과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등 경매 관련 서류를 자동 분석해 핵심 내용을 정리하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누적 분석 경매물건은 3만건을 넘어섰다.
최근 법원경매 물건이 늘어나면서 경매 참여에 필요한 권리분석 수요도 커지고 있다. 특히 경매 경험이 적은 이용자에게는 선순위 임차인의 대항력이나 낙찰자가 인수해야 하는 권리, 적정 낙찰가격 등을 판단하는 과정이 주요 진입장벽으로 꼽힌다.
요이땅은 이러한 권리분석 과정을 AI로 보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적 장부와 경매 관련 서류를 분석해 복잡한 등기상 권리관계와 임차인 현황 등을 확인하고, 낙찰 이후 인수 가능성이 있는 권리와 대항력 여부 등 주요 항목을 한 장의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AI 상담 서비스 ‘요이봇’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가 매각물건명세서 등 경매 관련 서류 파일을 업로드하면 요이봇이 문서를 분석해 권리분석에 필요한 주요 항목을 정리하고, 해당 물건에 대한 추가 질문에도 답변하는 방식이다.
전문적인 경매 지식이 없는 이용자도 서류를 업로드하는 것부터 권리분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활용해 일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누적 분석 물건은 3만건을 넘어섰다. 아파트와 빌라, 상가, 토지 등 다양한 유형의 경매물건과 권리관계 사례가 축적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요이땅은 유사한 조건의 경매 사례와 권리관계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가 관심 물건을 검토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부동산 경매와 법원경매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요이땅 관계자는 “법원경매 물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용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권리분석 경험이 적은 이용자도 보다 쉽게 경매 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AI가 제공하는 권리분석 결과 자체에 법적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입찰 과정에서는 현장 확인과 자금계획, 주변 시세, 점유관계 등을 별도로 확인해야 하며 복잡한 권리관계가 있는 경우 법률·부동산 전문가의 검토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녕, ‘폭스클럽’... ‘기절쌈바리’하게 웃겼던 3년의 시절인연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7/22/isp20260722000107.400.0.png)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HK이노엔 케이캡, P-CAB 격전지 中에서 경쟁력 있는 이유 세 가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황정민, 스토킹 피해 속 밝은 근황…“母, ‘호프’ 홍보 안 하냐고” (‘틈만나면’)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월가도 주목한 코스피 ETF 발작…"'AI발 시장위험' 경고사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중복상장 우회 ‘꼼수’…자회사 IPO 후 구다이글로벌 상장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상업화 바이오텍으로 진화한 알테오젠, 올해 네 번째 기술수출 터질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