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이승기♥이다인, 신혼집은?…‘100억대’ 저택 vs 56억 ‘성북동 주택’
배우 이승기·이다인 각종 구설수 극복하고 결혼 발표
56억원대 신혼집부터 장모 견미리의 100억원대 저택
과거 이다인 부친의 주가조작 혐의에 부정적 시선도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승기에게는 기쁜 소식이지만,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배우 이다인의 부친이자 견미리의 남편이 과거 주가조작 혐의에 휘말렸기 때문. ‘엄친아’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가 이다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일부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다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들의 신혼집과 거주지 등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지고 있다.
성북동에 ‘56억원대’ 신혼집 마련? ‘100억대’ 한남동 저택도 화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배우 이승기가 매입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집이 둘의 신혼집으로 추정되며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대지면적만 약 1000㎡, 연면적 1200㎡ 규모에 이르고 이승기가 직접 56억3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주택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이승기가 살고 있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 등을 담보로 은행에서 66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2020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이승기의 리모델링된 자택이 공개되며 배우 이다인과의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브라운스톤 레전드’는 총 세대수가 54세대만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해당 아파트를 2009년 분양 당시 매입했고, 20억 정도에 구입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매매가는 28억~35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세 모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로 해당 주택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층으로 이뤄져 있다.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에는 거실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수가 너무 넓어 관리인만 3~4명이 필요하고, 한 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 가량 필요하다고 알려져 월 고정지출이 1000만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도 나왔다.

배우 이승기의 예비장모인 배우 견미리는 과거 홈쇼핑을 통해 일명 ‘견미리 팩트’라 불리는 애경산업의 ‘AGE 20’S’ 제품으로 약 4300억원의 판매량을 올렸다고 전해졌다. 또 2015년 폐지 위기에 놓인 한 제약 바이오 회사를 12억원의 현물 투자를 통해 약 121억원 가량의 이익을 얻어 100억원대 주식 부자에 등극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다인 부친 주가조작 혐의에 팬 반응 엇갈려

한편 배우 이승기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이다인과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고 밝힌 가운데 팬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이승기의 일부 팬덤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트럭시위까지 벌이며 만남을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문까지 발표했던 바 있다. 배우 이다인의 새 아버지인 이홍헌씨가 과거 주가조작 혐의에 휘말렸던 일 때문에 그동안 ‘엄친아’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가 부정적 이미지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배우 이다인의 새 아버지인 이홍헌씨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부인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40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우려 속에 이승기는 오랜기간 몸 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료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18년간 활동했으나 음원 정산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며 정산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내며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소속사 측에서 50억원을 이승기에게 지급했지만, 이승기는 미정산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하며 법적공방을 계속 벌이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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