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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삼일절에도 해외주식 거래하세요”

3월 1일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NH투자증권이 오는 3월 1일에도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 [사진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3월 1일(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유선을 통해 해외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도입하면서 국내에서 24시간 미국주식 주문이 가능한 유일한 증권사다. 

NH투자증권을 통해 국내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매매 시 24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 

또 나스닥과 협업해 모든 미국 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해 국내 주식과 동일한 호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미국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국가별 연속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외화 미수거래가 가능한 차등증거금 서비스 등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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