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에 하주호 전 신라호텔 부사장 선임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13일 SPC그룹은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수석 부사장)으로 하주호 전 호텔신라 부사장을 선임했음을 밝혔다.
이날 오전 정식 출근한 하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하주호 부사장은 2010년 삼성전자 홍보그룹장(상무), 2011년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직을 지낸 대표적인 삼성통으로, 이후 2016년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전무, 2022년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와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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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정식 출근한 하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했다.
하주호 부사장은 2010년 삼성전자 홍보그룹장(상무), 2011년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직을 지낸 대표적인 삼성통으로, 이후 2016년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전무, 2022년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와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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