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클럽메드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교육부장관상·가족여행권 수여

전국 초등학생 대상 공모
4월 21일까지 접수 마감

클럽메드가 2023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를 연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등과 가족여행권·가족상품권 등의 부상을 증정한다. [사진 클럽메드]

세계적인 리조트 기업 클럽메드가 어린이날(5월 5일)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를 연다. 클럽메드와 소년중앙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회다.

클럽메드의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는 어린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이 ‘해외로 떠나는 가족여행’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획된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Amazing·놀라운) 가족여행’이다. 1등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 3인 가족여행권(항공권 포함)을 수여한다.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 리조트는 스키 여행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에 올해 겨울 새로 문을 여는 리조트다. 스키·스노보드·트레킹·산악자전거 등 사계절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저학년 부문과 고학년 부문의 수상자 총 2명에게는 중앙일보 대표이사상과 클럽메드 아시아 리조트 3인 가족숙박권을 제공한다.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프리미엄 미술 도구를 증정한다. 대회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참가상을 수여한다. 

접수 방법은 8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뒤 뒷면에 200자 안팎의 일기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접수 마감 기한은 4월 21일까지다. 한국미술협회 소속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뒤 어린이날(5월 5일)에 클럽메드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클럽메드의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뤄왔던 해외 가족 여행의 꿈을 다시 갖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메드는 전 세계 26개국 70여 곳에 휴양 명소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리조트 기업이다. 항공권, 공항~리조트 교통편, 객실, 뷔페·코스 요리, 스낵 서비스, 오픈 바 무제한 음료·주류 무제한, 60여개 스포츠·레저활동과 수준별 무료 강습 등을 모두 포함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메드는 전 세계 처음으로 키즈클럽을 선보인 리조트로 1967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비상계단 몰래 깎아"...대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

2"올림픽 휴전? 러시아만 좋은 일"...젤렌스키, 제안 거부

3일론 머스크, 인도네시아서 '스타링크' 서비스 출범

4취업 준비하다 봉변...日 대학생 인턴,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5주유소 기름값 또 하락...내림세 당분간 이어질 듯

6아이폰 더 얇아질까..."프로맥스보다 비쌀 수도"

7 걸그룹 '뉴진스', 모든 멤버 법원에 탄원서 제출

8 尹 "대한민국은 광주의 피·눈물 위 서 있어"

9성심당 월세 '4억' 논란...코레일 "월세 무리하게 안 올려"

실시간 뉴스

1"비상계단 몰래 깎아"...대구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

2"올림픽 휴전? 러시아만 좋은 일"...젤렌스키, 제안 거부

3일론 머스크, 인도네시아서 '스타링크' 서비스 출범

4취업 준비하다 봉변...日 대학생 인턴, 10명 중 3명 성희롱 피해

5주유소 기름값 또 하락...내림세 당분간 이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