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실적'낸 대형GA 인카금융, "주주가치 제고 노력"
순익 200억 첫 돌파...600억 자금 유치로 올해 디지털 전략 순항 예고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가 당기순이익 200억원을 첫 돌파하는 등 호실적을 달성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4014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21년 대비 각각 27.6%, 29.6%, 26.8% 증가한 수치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2월 상장 이후매출액,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또 지속적인 성장에 필수요소인 계약 유지율, 불완전 판매율 등의 영업효율 지표 또한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월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국민은행 등과 600억원 규모의 대여금 계약을 체결,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다.
이 자금으로 지난해부터 개발해온 디지털 플랫폼 개발 등 디지털 영업지원에 투자를 할 계획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 플랜에 따라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면서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회사 매출 증대에 견인하고, 주주가치를 본격 제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인카금융서비스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상장 후 첫 결산배당으로 시가배당률은 4.2%,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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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4014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당기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이는 21년 대비 각각 27.6%, 29.6%, 26.8% 증가한 수치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2월 상장 이후매출액,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또 지속적인 성장에 필수요소인 계약 유지율, 불완전 판매율 등의 영업효율 지표 또한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 2월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국민은행 등과 600억원 규모의 대여금 계약을 체결, 대규모 자금을 마련했다.
이 자금으로 지난해부터 개발해온 디지털 플랫폼 개발 등 디지털 영업지원에 투자를 할 계획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장기적 플랜에 따라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면서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여, 회사 매출 증대에 견인하고, 주주가치를 본격 제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인카금융서비스는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상장 후 첫 결산배당으로 시가배당률은 4.2%,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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