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디타워에 ‘불빛’ 사라진 사연…마스턴운용 ‘어스아워’ 캠페인
기후변화 심각성·필요성 알리는 캠페인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 1시간동안 소등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1시간동안 건물의 불을 소등하는 ‘2023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건물의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열리고 올해로 17번째 진행됐다.
국내에선 국회의사당, 남산타워, 숭례문 등 주요 랜드마크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돈의문 디타워, 분당 M타워 등 대표 운용 자산들도 이번에 처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지난해 18회 에너지의 날부터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까지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LAB 주도로 ▲미국 국제웰빌딩연구원이 개발한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 ▲ESG 리포트 발간 ▲사내 ESG 시상(ESG공로상·ESG우수부서상) 신설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등 다각도로 ESG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관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건물의 전등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열리고 올해로 17번째 진행됐다.
국내에선 국회의사당, 남산타워, 숭례문 등 주요 랜드마크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돈의문 디타워, 분당 M타워 등 대표 운용 자산들도 이번에 처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 관계자는 “지난해 18회 에너지의 날부터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까지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LAB 주도로 ▲미국 국제웰빌딩연구원이 개발한 WELL HSR(Health-Safety Rating) 인증 ▲ESG 리포트 발간 ▲사내 ESG 시상(ESG공로상·ESG우수부서상) 신설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 진행 등 다각도로 ESG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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