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60.8개·이더리움 350.5개 등
“KISA·FIU에 피해 보고 및 지원 요청”

지닥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께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해 일부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됐다.
해킹피해 자산은 비트코인(BTC) 60.80864074개, 이더리움(ETH) 350.5개, 위믹스(WEMIX) 1000만개, 테더(USDT) 22만개로, 지닥 총 보관자산의 약 23%다.
지닥은 이날 즉시 비상대책반을 소집하고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지닥은 지갑시스템(입출금 시스템)과 관련 서버를 중단·차단하고 경찰에 신고해 사이버수사를 요청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금융정보분석원(FIU)에도 피해 사실을 보고하고 지원(출장)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자산 발행사(재단), 거래소 및 디파이 운용사 등에 자산동결 협조요청 중인 것로 알려졌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화려한 의전 vs 초라한 재판...윤석열·이재명 역전된 장면 화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갈수록 야위어"…故서희원 보낸 구준엽 근황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이재명·김문수, 의정갈등 해결 대선공약 비교해보니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SK증권 대주주라 믿었는데"…맥케이슨 매각 무산에 협력사만 피눈물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에스엘에스바이오·킵스파마 上…다가오는 여름에 비만약 관심 ↑[바이오 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