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스테이 패키지’는 오션뷰 룸 2박 숙박을 포함해 200만원 상당의 식음업장 및 스파 등 각종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럭셔리 호캉스 상품이다.

금액은 113만6800원부터(세금 별도)로 예약 및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이 패키지에는 2인 기준 12만원 상당의 조식 서비스가 포함한다. 숙박객은 5개 레스토랑에서 아침 6시반부터 오후 3시까지 원하는 조식 레스토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전세계 하얏트 호텔 중 최대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그랜드 클럽’ 2인 혜택도 매일 누릴 수 있다. 이곳에서는 조식 뷔페,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및 올데이 리프레시먼트 등 오전 6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시간대별 서비스를 제공받고, 6층에서 별도로 프라이빗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는 8만8000원 상당의 애프터눈티를 제공한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 도심의 밤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있다. ‘라운지 38’에서 칵테일 2잔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저녁 7시 이후 딥하우스 음악과 함께 도심 스카이바로 바뀌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금, 토요일에는 새벽 1시 30분까지(일~목요일에는 밤 12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스파도 포함한다. ‘로즈베이 스파’에서 44만원 상당(2인 기준)의 바디 마시지(60분, 2인)와 ‘찜질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2박 숙박과 함께 프리미엄 조식부터 애프터눈티, 칵테일 등 시간대별로 각기 다른 매력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다”며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그랜드 하얏트가 자랑하는 최고급 스파 코스를 처음으로 추가해 럭셔리 힐링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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