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여자)아이들‘ 민니, ‘엑스레이티드’와 핑크빛 만남…‘MZ 대세’ 주류로
- 핑크빛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민니와 '핑크 유어 모먼트' 캠페인
17% 알코올 도수, 칵테일 섞어 가볍게 즐겨…아시아 성장세 빨라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엑스레이티드의 인기에 힘입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민니와 함께한 브랜드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인기있는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Dingo Music)에서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의 핵심 요소는 민니의 ‘핑크 유어 모멘트’라는 제목의 브랜드 음원이다. 중독적인 비트와 함께 ‘엑스레이티드와 함께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삶의 순간을 발견하는 여성’으로 번역되는 가사가 담긴 이 곡은 엑스레이티드의 카리스마와 에너지, 그리고 모든 축하의 순간을 핑크색으로 물들일 수 있는 대담하고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노래는 4월 26일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그리고 멜론, 지니 등 모든 한국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음원과 비디오 발매에 이어 민니는 오는 5월 11일 딩고 뮤직의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라이브 스테이지 콘텐츠 스테이지 엑스 (STAGE-X)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에서 민니는 브랜드 음원 핑크 유어 모멘트를 라이브로 공연하며 엑스레이티드의 뮤즈가 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래퍼 키드 밀리가 딩고 프리스타일 스테이지 엑스(Stage-X)에 출연해 직접 편곡한 버전의 핑크 유어 모멘트 무대를 선보인다.
100% 울트라 프리미엄 리퀴드 공정을 통해 열대과일 향과 부드러운 맛을 유지하는 엑스레이티드는 고품질의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및 패션푸르츠 주스의 혼합물로 만들어져 아이코닉한 분홍빛을 띈다.
아시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엑스레이티드는 17%의 알코올 도수로 샷으로 마시거나 칵테일에 섞어 즐기기 쉽기 때문에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트렌드 세터들의 축하 필수품이 됐다. ‘매혹적인 인생의 발견’(Mesmerizing Life Discovery)이라는 브랜드 이념에 걸맞게 MZ 세대를 비롯한 젊은 소비자들이 인생의 순간들을 즐길 때 선택하는 주류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캄파리 그룹의 김서희 마케팅 디렉터는 “과일 맛과 저도수 알코올 주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엑스레이티드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은 젊은 여성들이 자신감과 활기를 가지고 자신의 삶을 진정한 정체성으로 당당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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