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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인기 감자스프를 집에서”...블루스트리트 ‘아소키친 감자스프’ 완판

카카오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완판
예약인원만 600명 몰려...추가 물량 생산 도입

블루스트리트 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 [사진 블루스트리트]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의 RMR 상품인 '아소키친 감자스프'가 카카오 메이커스 판매 개시 하루만에 행사 물량 4000개가 완판됐다.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은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제품을 의미한다.

블루스트리트 측에 따르면 아소키친 감자스프 제품은 기획전 오픈 하루만에 예약 인원이 600명이 넘게 몰리면서 생산분 전량이 소진돼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아소키친 감자스프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날로그 소사이어티 키친’ 의 인기 메뉴인 감자스프를 RMR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던 쉐프가 직접 개발한 음식을 담은 것으로 오리지널 감자스프, 트러플 감자스프 등 총 2가지 종류다. 제품은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맛집들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RMR 제품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고 다양한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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