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KB증권,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 개시
-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
서비스 개시 기념 주식증정 등 이벤트

KB증권 고객은 미국주식 ▲주간거래(한국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프리마켓(오후 5시~오후 10시 30분) ▲정규장(오후 10시30분~익일 오전 5시) ▲애프터마켓(익일 오전 5시~오전 9시) 등 24시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시스템 점검을 위해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중 오전 8시50분부터 오전 9시까지 10분간 거래가 제한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는 미국주식 주간거래 가능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5시간30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으로 2시간30분 확대하면서 가능하게 됐다.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미국의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정규 거래시장 이전에도 거래가 가능토록 하는 서비스다. 또한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시간에 접수한 주문이 체결되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주요 거래소로 주문이 이전돼 익일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까지 주문이 유지된다.
이 외에도 KB증권은 원화 그대로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미국주식 매매시 환전수수료가 없는 ‘글로벌원마켓’ 서비스와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미국주식 거래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KB증권은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9월30일까지 ‘중요한 건 끊기지 않는 주문,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거나 2023년 1월2일부터 해외주식을 거래하지 않은 개인고객이다. 이벤트 신청만 해도 해외주식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내 미국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시 1만원 상당 해외소수점주식을 증정한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거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으로 해외주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발굴해 많은 고객들이 해외주식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는 KB증권 MTS ‘마블(KB M-able)’, ‘마블미니(M-able mini)’, HTS ‘헤이블(H-able)’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MTS ‘마블’과 ‘마블미니’,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Klout
Klout
섹션 하이라이트
섹션 하이라이트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 모아보기
- 일간스포츠
- 이데일리
- 마켓in
- 팜이데일리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유재석, 미담 또 있다… 임우일 사고 수습 위해 사비로 전부 구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이데일리
이데일리
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고백 “뉴욕에서 결혼… 사위를 더 사랑해”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만원대 맞아?” BBQ 치킨에 짬뽕 무한리필 끝판왕 뷔페[먹어보고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한화에어로 유증 여전히 물음표…또 제동 걸렸다[위클리IB]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국내 TPD 회사는 저평가 되었나…당면한 숙제는 '임상'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