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혈언론인상에 장훈경·정영빈·조유라 기자
12일 중앙대 유니버시티클럽서 시상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허지은 기자] 중앙대학교언론동문회(회장 김대홍)는 ‘제11회 의혈언론인상’ 수상자로 장훈경(신문방송02) SBS 차장, 정영빈(신문방송99) 연합뉴스TV 팀장, 조유라(사회복지10) 동아일보 기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장훈경 차장은 2010년 SBS 공채로 입사해 취재 일선에서 활약을 통해 2017년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3차례 수상했다. 이후 2018년 ‘에버랜드 수상한 땅값과 삼성 경영권승계’ 보도로 한국방송기자대상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민사회부를 거쳐 현재 SBS 8 뉴스부에서 근무 중이다.
정영빈 팀장은 2007년 연합뉴스TV에 입사해 정치부 국회반장, 영상구성팀장 등을 거쳐 현재 ‘뉴스1번지’를 진행하고 있다. ‘1번지초대석’과 ‘여의도1번지’ 코너 보도를 통해 다양한 패널 출연자들과 함께 정치와 다양한 사회 현안을 전달하고 있다.
조유라 기자는 201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현재 정책사회부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2월 ‘이공계 블랙홀 된 의대’ 단독 및 기획 시리즈 보도를 통해 이공계열 우수 학생들의 의과대학 쏠림 현상을 지적했다. 이후 정부에서 의대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박사 후 연구원의 신분 보장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의혈언론인상은 중앙대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제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다.
한편 중언회는 김종운(체육교육80) 알레르망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훈경 차장은 2010년 SBS 공채로 입사해 취재 일선에서 활약을 통해 2017년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3차례 수상했다. 이후 2018년 ‘에버랜드 수상한 땅값과 삼성 경영권승계’ 보도로 한국방송기자대상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시민사회부를 거쳐 현재 SBS 8 뉴스부에서 근무 중이다.
정영빈 팀장은 2007년 연합뉴스TV에 입사해 정치부 국회반장, 영상구성팀장 등을 거쳐 현재 ‘뉴스1번지’를 진행하고 있다. ‘1번지초대석’과 ‘여의도1번지’ 코너 보도를 통해 다양한 패널 출연자들과 함께 정치와 다양한 사회 현안을 전달하고 있다.
조유라 기자는 2017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현재 정책사회부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2월 ‘이공계 블랙홀 된 의대’ 단독 및 기획 시리즈 보도를 통해 이공계열 우수 학생들의 의과대학 쏠림 현상을 지적했다. 이후 정부에서 의대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박사 후 연구원의 신분 보장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는 평가다.
의혈언론인상은 중앙대 교육 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 언론 발전에 기여해 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 제정됐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7시 서울 동작구 중앙대 약학대학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열린다.
한편 중언회는 김종운(체육교육80) 알레르망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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