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개인 잔으로 위스키 시음”…트랜스베버리지,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 참가
- 오는 28~30일까지 코엑스서 진행
더 글렌그란트, 와일드 터키 등 시음·판매
각자 잔을 지참해야 시음 가능한 이벤트 진행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더 글렌그란트와 와일드 터키 글라스 각인 서비스와 다양한 사은품 제공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시음회와 사인회도 예정돼 있어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다양한 연령대에서 성장하고 있는 위스키 문화에 발맞춰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는 위스키 문화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각자 잔을 지참해야 시음이 가능한 BYOG(Bring Your Own Glass) 이벤트를 진행해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활동도 펼친다. 집에서 직접 잔을 가져오거나 바앤스피릿쇼 현장에서 판매하는 잔을 활용해도 되며 더 글렌그란트 및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각 브랜드별 다양한 전용잔을 구매해 참가도 가능하다.
와일드 터키 부스에서는 와일드 터키 81, 와일드 터키 101 8년, 와일드 터키 라이, 와일드 터키 롱브랜치를 시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버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과 러셀 리저브 13년 판매도 예정돼 있다.
더 글렌그란트 부스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더 글렌그란트 10년, 더 글렌그란트 12년의 시음 행사와 더 글렌그란트 21년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 라인의 판매가 이뤄진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주류 문화의 다양한 가치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일드 터키와 더 글렌그란트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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