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수집형RPG ‘라그나돌’ 베타 테스트 진행
8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베타 테스트’ 진행
올해 3분기 정식 출시 목표로 7월부터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 중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웹젠은 3일 정오부터 8월 7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수집형RPG ‘라그나돌: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수집형RPG 장르의 정통 서브컬쳐 게임이다.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지난 7월부터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누구나 ‘라그나돌’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용 테스트 버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베타 테스트’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설문조사를 진행하거나 공식 커뮤니티에서 베타 테스트 사용 캐릭터 인증, 디지털 굿즈 캐릭터 일러스트 말풍선 채우기, 건의 및 버그 제보 이벤트에 참가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라그나돌’은 세계관, 캐릭터 일러스트, 게임 플레이 방식 등에서 기존 수집형RPG와 다른 독특한 특징을 보유한 작품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아름다운 복수극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스토리, 감각적인 애니메이션 연출, 몰입감 높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피드 체인 배틀’ 시스템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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