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첫 코스피 단독 주관...‘넥스틸’ 상장
넥스틸 올해 1호 코스피 상장사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하나증권이 단독 주관한 ‘넥스틸’이 코스피에 상장했다.
‘넥스틸’은 올해 첫번째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1990년 설립한 글로벌 종합 강관 제조 기업이다. 석유 채굴이나 수송에 사용하는 유정관과 송유관, 건축물에 사용하는 구조용 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올해 3월 지아이이노베이션 상장을 대표 주관한 데 이어, 넥스틸의 올해 첫 코스피 상장을 단독 주관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박병기 하나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넥스틸이 올해 첫 코스피 상장에 성공하며 코스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장 주관사로서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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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틸’은 올해 첫번째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1990년 설립한 글로벌 종합 강관 제조 기업이다. 석유 채굴이나 수송에 사용하는 유정관과 송유관, 건축물에 사용하는 구조용 강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올해 3월 지아이이노베이션 상장을 대표 주관한 데 이어, 넥스틸의 올해 첫 코스피 상장을 단독 주관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박병기 하나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은 “넥스틸이 올해 첫 코스피 상장에 성공하며 코스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장 주관사로서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들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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