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마음더하기’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기부·헌금·봉헌할 수 있는 디지털 성금 플랫폼
1000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KB마음더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KB와 함께 소중한 마음을 더해보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KB마음더하기’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헌금·봉헌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성금 플랫폼이다. 본인명의 휴대폰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고객은 쉽고 편하게 원하는 기부 단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정기 성금하기, 기부금 연말정산 등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성금 및 기부금을 수령하는 종교·기부단체도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용단체는 QR촬영만 하면 간편히 기부할 수 있는 단체 전용 QR코드를 발급받아 회원에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모금캠페인(마음스토리)을 KB마음더하기에 등재하여 캠페인 모금 활동도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대한적십자사에서 올린 모금캠페인(마음스토리)에 1000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KB국민은행이 추가 적립해 기부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5만 원 상품권,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4일 KB마음더하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마음더하기,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KB마음더하기’를 통해 비대면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이웃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 년 동안 사랑의열매에 누적 1510억원을 기부했으며, KB국민은행은 매년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마음더하기’는 앱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헌금·봉헌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성금 플랫폼이다. 본인명의 휴대폰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고객은 쉽고 편하게 원하는 기부 단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정기 성금하기, 기부금 연말정산 등 다양한 기부 관련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성금 및 기부금을 수령하는 종교·기부단체도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이용단체는 QR촬영만 하면 간편히 기부할 수 있는 단체 전용 QR코드를 발급받아 회원에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자체 제작한 모금캠페인(마음스토리)을 KB마음더하기에 등재하여 캠페인 모금 활동도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사랑의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구세군자선냄비본부 ▲대한적십자사에서 올린 모금캠페인(마음스토리)에 1000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KB국민은행이 추가 적립해 기부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이마트 5만 원 상품권, 스타벅스 카페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14일 KB마음더하기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마음더하기,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KB마음더하기’를 통해 비대면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 제공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이웃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여 년 동안 사랑의열매에 누적 1510억원을 기부했으며, KB국민은행은 매년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백신 맞고 자폐증" 美 보건장관의 돌팔이 발언들?
2‘APEC CEO’ 서밋 의장된 최태원 회장…‘b·b·b’ 엄치척 의미는
3기업가치 70조 머스크의 ‘xAI’…“엔비디아 칩 10만 개 매입 예정”
4윤-시진핑, 한중정상회담서 방한-방중 서로 제안
5불법과 예술의 경계에 선 ‘타투’
6비트코인 9만1천달러선 반등...'장기 대량 보유자' 매각 움직임 포착
7까딱하면 돈 못 받아...‘돌연 폐업’ 상조업계 괜찮나
8비트코인 주춤, 기우였나…9만1천 달러선 회복
9성폭력 재판 중인데…협박에 미성년자 간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