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혜정, 역도 여자 최중량급 우승…장미란 이후 13년만 금메달
박혜정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최중량급(당시에는 75㎏ 이상)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후 13년 만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MBK “고려아연, 독단적 경영으로 재무 건전성 악화···지배구조 개선 필요”
2'승무원'은 줘도 안 먹어…기내 조정사 '더러운 비밀' 폭로
3bhc치킨 “배달앱 수수료 인하 위한 노력 지속할 것”
4‘호반 2세와 결혼’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로
5美 기준금리 ‘빅컷’에 한은 10월 금리인하 전망 ‘솔솔’
6서울 아파트 분양가 정점 찍었나…3.3㎡당 4401만→ 4311만원
7KT 최대주주 된 현대차그룹…“공익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
8믿을 건 오직 ‘金’...금현물 ETF, 올해 개인 순매수액 1000억 넘었다
9네이버 ‘금융 특화’ 경량 AI 모델로 미래에셋증권 시스템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