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투자 멤버십 ‘더 퍼스트’ 출시…플랫폼 이용료 할인도 된다
최소 1000만원부터 100억 이상까지 투자 잔액 따라 4개 등급
플랫폼 이용료는 최대 83%까지 할인…7가지 편의 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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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측은 “그동안 피플펀드 투자 고객들은 투자 금액에 따라 플랫폼 이용료 할인 혜택을 일부 제공받았다”며 “이번 ‘더 퍼스트’ 멤버십 신설로 정례화된 플랫폼 이용료 할인 뿐만 아니라 편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더 퍼스트’는 4개의 등급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투자의 세계를 발견하는 ‘디스커버러’, 투자의 지평을 넓히는 ‘익스플로러’, 투자의 철학을 반영하는 ‘앰버서더’, 성공의 비전을 함께 실현하는 ‘비전 파트너’로 나뉜다.
등급별 추가되는 편의 서비스는 7가지로, ▲투자상품 정보를 뉴스레터로 하루 전에 제공하는 ‘투자상품 일간 브리핑’ ▲투자성향 및 포트폴리오 구성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추천하는 ‘투자 컨설팅’ ▲일대일 전담 상담원 배치로 투자의 편의성을 높인 ‘전담 상담원 일대일 케어’ ▲전월의 투자거래 내역과 포트폴리오 구성을 포함한 투자운용 활동을 정리해 제공하는 ‘월간 투자운용 리포트’ ▲대출자 모집 단계부터 조건에 맞는 대출자산을 채권으로 확보하는 ‘맞춤 투자상품 조달’ ▲최적의 투자경험을 위한 ‘맞춤 상품 추천’ 및 투자 위한 각종 편의 서비스 ▲시장현황과 회사의 전략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경영진 브리핑 및 비전 공유’ 등이 있다.
아울러 ‘더 퍼스트’ 멤버십 등록과 동시에 플랫폼 이용료(기본 1.2%)를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고, 실시간 투자 금액에 따라 최대 83%까지 할인된다.
‘더 퍼스트’ 투자 클럽은 피플펀드에 회원 가입하면 투자 잔액 혹은 소득적격, 전문투자자 등 투자자 자격에 따라 자동으로 등록돼 플랫폼 이용료의 실시간 할인 및 부가 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백건우 소매금융총괄이사는 “지난 2년간 피플펀드의 상품연계투자를 주도해 온 자산가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을 드디어 론칭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 분들의 니즈를 주의 깊게 경청하고, 추가 혜택과 편의 서비스들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온투금융 1위사다운 ‘더 퍼스트’ 투자 클럽으로 업그레이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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