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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신입사원 공개 채용

17일 오후 2시까지 서류 접수 

티웨이항공 A330. [사진 티웨이항공]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일반직 공통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소지자다.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 일반직은 입사 후 일정 기간 국내 공항지점에서 근무를 마친 뒤 각 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비 부문에서도 정비사(신입 인턴)와 정비 자재 분야 신입을 뽑는다. 정비사 신입 인턴의 경우 인턴사원으로 1년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IT(정보기술) 부문의 경력사원도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웹 개발자 ▲앱 개발자 ▲시스템 엔지니어 ▲IT 행정 지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용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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