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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MMORPG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 정식 출시

다양한 규모의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 갖춰

드래곤플라이는 MMORPG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드래곤플라이]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드래곤플라이는 MMORPG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을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게임은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며, 각각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 가능하다.

이번 게임의 세계관은 고대를 바탕으로 한다. 카도르 대륙에 드래곤을 다스리는 왕 팔코와 암흑 신 발락이 빛과 어둠의 전쟁 버려 발락은 깊은 어둠 속에 봉인하게 되고 천년의 시간이 흘러 흑마법사가 아몬의 힘을 정신과 육체를 빌어 부활한다. 강한 왕이 나타나 어둠을 물리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이용자들은 이 예언의 주인공이 돼 여정을 시작한다.

콜 오브 카오스:어셈블은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부터 대장전이라 불리는 3:3 릴레이 전투 형식의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3 전투 형식의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PvP 콘텐츠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PvE 콘텐츠 또한 균형을 맞췄다.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부터 3명 이상의 파티원과 함께 클리어하는 퀘스트 던전 등 전쟁에 특화된 게임인 만큼 다양한 규모의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게임은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예약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 이벤트는 인 게임 보상 아이템인 ‘아바타 소환권’ 및 ‘영웅 아바타 확정 소환권’은 게임 접속 시 모두 획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시 등록한 연락처로 SMS 개별 문자 발송 예정이다.

또한 정식 출시를 기념해 ‘잡아라! 황금 고블린’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샤스텔 서남부 지역 대량 출몰하는 황금 고블린을 퇴치해 샤스텔의 평화를 지키고 매일 총 10억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다.

신승훈 PD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콘텐츠를 드디어 소개하게 돼 설렌다”며, “탄탄하게 준비된 콘텐츠로 하여금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대한 분량의 업데이트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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