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한국-중국 이벤트 경기 ‘한중친선전’ 개최
한국-중국 개발자와 국가 대표 선수 총 12명이 펼치는 친선 경기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한국-중국 간의 이벤트 경기인 ‘한중친선전’을 오는 12월 2일 중국 절강에 위치한 소흥 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친선 경기는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개최된 e스포츠 대회인 ‘한중대항전’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그 동안 개최되지 못하여 마련된 이벤트 경기다.
경기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각 국가 대표 선수 2명과 개발진 4명씩 총 12명이 4팀을 이루어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과 중국 팀에서 각각 한 경기씩 참여하여 총 4경기가 펼쳐진다.
또한 경기 종료 후에는 중국 유저들과 한국 개발진이 직접 소통하는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한국 유저는 한중친선전 진행 당일인 12월 2일 토요일 홈페이지에 안내되는 중계 링크로 시청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한중친선전’을 기념하여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완전한 일반 상자 열쇠 100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한국 출전 팀의 최대 승리 수를 예측 후 댓글로 작성하여 맞추면 '불완전한 최고급 열쇠 5개'가 주어진다.
프리스타일 ‘한중친선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1147회 로또 1등 ‘7, 11, 24, 26, 27, 37’…보너스 ‘32’
2러 루블, 달러 대비 가치 2년여 만에 최저…은행 제재 여파
3“또 올랐다고?”…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상승
4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키로…日대표 야스쿠니 참배이력 문제
5알렉스 웡 美안보부좌관 지명자, 알고 보니 ‘쿠팡 임원’이었다
61조4000억원짜리 에메랄드, ‘저주받은’ 꼬리표 떼고 23년 만에 고향으로
7“초저가 온라인 쇼핑 관리 태만”…中 정부에 쓴소리 뱉은 생수업체 회장
8美공화당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트럼프 2기 재무 베센트는 누구
9자본시장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