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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트, 고기능성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 론칭

고기능성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가 ‘그린토마토 스킨케어 라인’ 4종을 출시했다. [사진 어댑트]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어댑트(대표 박정하)가 고기능성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리는 친환경·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탈리아 브이 라벨(V-Label) 비건 인증을 획득, 재활용 가능한 제품 용기와 패키지를 사용했다.

풀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린토마토 스킨케어 라인’ 4종은 그린 토마토 추출물을 주원료로 해 모공 탄력과 피지, 피부 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단계에서 데일리 클렌저 혹은 팩으로 사용 가능한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 pH 밸런스 조절을 위한 약산성 ▲그린토마토 토너, LHA&PHA 성분을 함유해 각질 필링 효과를 선사하는 ▲그린토마토 세럼, 7종 모공 축소 및 모공 탄력 관리를 도와주는 ▲그린토마토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돼 단계별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세럼,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공 부피 58.14%, 모공 면적 54.46%, 모공 깊이 50% 등 개선됐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풀리 관계자는 “풀리는 기획 초기부터 클린 뷰티를 목표로 개발된 브랜드로 자연에서 찾은 에너지를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에서 증명된 성분 발굴과 엄격한 제작 가이드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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