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의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 당근마켓 행사 수익금 기부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홀트아동복지회의 ‘홀트학교’에서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연말,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기부한 당근마켓 행사 수익금 180만원 가량을 장애인 청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창업 경험을 위해 그 동안 배웠던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교육 등 다양한 실력을 당근마켓 행사를 통해 실전으로 경험했다.
이 경험을 통해 모인 수익금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더하여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1,839,740원을 기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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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기부한 당근마켓 행사 수익금 180만원 가량을 장애인 청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은 창업 경험을 위해 그 동안 배웠던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교육 등 다양한 실력을 당근마켓 행사를 통해 실전으로 경험했다.
이 경험을 통해 모인 수익금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더하여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담긴 1,839,740원을 기부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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