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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최고 이민업체와 상담하세요···국민이주, 27일 유학이민박람회 참가



"이달 초 미국 취업비자 추첨에서 탈락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서 미국투자이민을 포함하여 영주권 문의가 쇄도해 4월 한달을 미국 영주권 기간으로 정해 고객 상담과 설명회에 나섰습니다."

국내 1위 이민업체인 국민이주㈜의 김지영 대표는 4월 영주권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최근 미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에서도 영주권, 비자, 법인설립 등에 관한 상담이 많이 들어오는 것도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국민이주㈜는 우선 27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에는 이민∙유학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이뤄 전시와 상담을 한다.

이민업체 중 가장 많은 부스를 마련해 고객 상담을 하고 27일 오후 1시에는 별도 홀에서 참가자를 위한 미국투자이민 종합설명회를 연다.

"이민업체 가운데 드물게 사내에 상주하는 미국변호사 4명과 수속 전문팀이 영주권과 비자 전반, 미국이민법, 영주권 혜택, 고객별 맞춤 비자 방법 등을 제시할 것입니다.” 김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영주권에 관한 종합 정보를 서비스할 계획을 비쳤다.

국민이주(주)는 이에 앞서 1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유학 중인 자녀가 졸업하고 체류 신분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직장을 유지하려면 사실상 영주권을 획득해야 합니다." 김대표는 결국 자녀 유학 목적이 미국에서 신분 보장을 받고 취업하는 것인 만큼 영주권은 필수라고 강조한다.

설명회에서는 미국변호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영주권 혜택과 획득 방법, 그리고 미국투자이민에 유리한 공공 프로젝트 소개와 세법도 소개한다.

국민이주(주)는 17일 오후 7시에는 역삼동 본사에서 고학력 독립이민(NIW) 설명회도 가진다. "NIW는 석박사급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가 미국 국익에 도움된다는 증빙을 하면 영주권을 받는 제도입니다.”

김 대표는 설명회에서 의사들을 대상으로 미국 영주권 획득과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을 다시 확보하는 프로그램도 알려준다고 밝혔다.

국민이주(주)는 24일 오후 2시에는 본사에서 미국 사업비자(E-2) 설명회도 연다. 미국에 사업 진출 과정에서 사업 확장과 사업 프로젝트 실행을 안내한다.

김 대표는 또 "국내 이민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25일 오후 6시 기존 수속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정착설명회를 가진다”고 소개했다. 이 날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진행, 자녀 유학과 취업, 미국 부동산 동향과 취득, 한미세법 등 알짜 미국 정착 정보를 이미 수속을 밟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20여년간 2000여건 이상 미국투자이민 수속 승인과 미국투자이민 100% 원금상환을 실현한 만큼 국내 이민업체 가운데 최고 실력을 검증 받았다고 자부합니다.”

김 대표는 미국변호사, 수속팀, 공인회계사∙세무사, 미국 부동산 업체, 금융기관, 유학 전문가 등과의 팀 워크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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