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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원내대표 경선 5월 3일→9일로 연기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국민의힘은 5월 3일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을 5월 9일로 엿새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자 등록일도 당초 1일에서 5일로 나흘 미뤄졌다. 국민의힘 원내행정국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29일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의 정견 발표와 철학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또한 초선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같은 요청이 다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 의견으로 후보등록일과 선거운동기간을 변경하고 연장하기로 의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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