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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주), 정착설명회와 해외유학이민박람회 성황리 종료∙∙∙압도적으로 상담객 몰려


국내 최대 미국영주권, 미국투자이민 1위 기업 국민이주㈜(대표 김지영)가 기존 수속 고객들의 정착설명회와 코엑스 해외유학이민박람회를 포함해 지난 한달 동안 각종 미국 영주권 설명회를 열고 1000여 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국민이주㈜는 앞서 지난달 25일, 미 이민국(USCIS) 승인 후 정착 예정 고객 200세대를 대상으로 제 23회 정착설명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각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경과보고, 자녀 유학과 취업, 미국 부동산 동향과 취득, 자산관리와 해외 송금, 한미 세법 등 미국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미국 유학과 특히 세무 등 이주 관련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최고 전문가들에게 소개받아 큰 도움이 됐다. 이를 토대로 미국 이주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어 감사하다." 미국 정착을 앞둔 국민이주에서 진행한 고객들의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국민이주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유학이민박람회에는 500여 세대의 상담자가 부스를 방문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으는 다수의 리저널센터와 프로젝트 개발사 대표까지 방한해 국민이주(주) 부스에서 상담과 세미나 연사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유학생 자녀를 위한 미국투자이민 영주권에 관해 가장 많은 문의와 상담을 했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미국 대학 입시, 인턴, 취업까지 신분상 안정으로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

미국 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따는 것만으로는 취업과 장기체류가 보장되지 않아 자칫 귀국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친다. 이유리 미국변호사가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획득 방법과 절차, 유학생 혜택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미국에서 1361만 달러(약 180억원)까지 면제 받는 상속∙증여세에 관해 상담하는 고액 자산가들도 부스를 찾았다. 조기유학과 영주권을 알아보려는 젊은 부부도 눈에 띄었다.

고학력 독립이민(NIW)에 관한 문의와 상담도 다수였다. 이는 미국 국익에 도움된다는 사실을 자료로 증빙하면 영주권을 얻는 이민제도이다. 의사를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가 주류를 이뤘는데 김민경 미국변호사가 안내했다. 

이틀간 열린 박람회에서 국민이주(주)는 미국변호사, 공인회계사, 수속 전문가, 프로젝트 분석가 가 등이 주축을 이뤄 미국투자이민, NIW, 각 종 비자, 미국 부동산 투자∙매매, 한미세법, 유학 등에 관한 종합 정보를 안내했다.

브렛 존슨 로드아일랜드FC 구단주 겸 개발사(포티어스 파트너스) 대표는 “유학이민박람회와 정착설명회에서 국민이주(주)의 전문성과 고객 서비스, 기획력을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대표는 "20여년간 미국투자이민 사업에서 2000건 이상 수속과 승인, 그리고 100% 원금상환 실적을 거뒀다"며 "주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승부한 게 주효했다"고 성공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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