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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도 국민은행 ‘the FIRST’ 고객…“클래스가 다르다”

13일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공개
11월 강남구에 the FIRST 3호점 오픈 예정

KB국민은행이 배우 이영애가 등장한‘KB GOLD&WISE the FIRST’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KB국민은행이 13일 ‘KB GOLD&WISE the FIRST’(이하 the FIRST)의 실제 고객인 배우 이영애가 등장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공개한 광고 영상은 이영애와 함께한 두 번째 작품으로 the FIRST 반포센터 오픈을 기념해 제작됐다. 이영애는 지난 2022년 9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PB센터 the FIRST의 그랜드 오픈 행사와 론칭 광고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실제 the FIRST의 고객이 돼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영상은 이영애가 지난 2년간 the FIRST의 고객으로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느낀 소감을 담았다. 실제 the FIRST 공간에서 진행된 1대1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the FIRST를 선택하고 추천하는 이유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영애는 “처음 the FIRST에 들어가는 순간 클래스가 다르다는걸 느꼈다”, “오직 나만을 위해서 관리를 해주니까 더 믿을수가 있죠” 등의 멘트로 the FIRST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진 이영애의 모습을 품격 있는 the FIRST 내부 전경과 함께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내며 영상을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게 국민은행 측의 설명이다.

광고는 ‘선택편’과 ‘추천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 편별 15초, 30초 영상과 세로형 영상을 포함해 이영애의 진솔한 인터뷰를 담은 60초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개된 ‘선택편’을 시작으로 나머지 영상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케이블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 the FIRST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으로서 이영애 배우의 생각과 소감을 꾸밈없이 담아냈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이번 광고를 접하고 더불어 the FIRS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2년 8월 the FIRST 압구정 센터를 오픈하며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원베일리스퀘어에 두 번째 the FIRST인 반포 센터를 신설했다. 당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이영애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1월에는 서울 강남구에 the FIRST 3호점인 도곡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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