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한국IR협의회, 제8대 회장에 정석호 전 거래소 본부장 취임

한국IR협의회가 제8대 회장에 정석호 전 한국거래소 청산결제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IR협의회]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한국IR협의회가 제8대 정석호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1965년생으로 1988년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동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2014년부터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을 맡았으며, 파생상품시장본부 장외청산결제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를 거쳐 202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산결제본부 본부장 직위를 맡았다.
 
한편, 한국IR협의회는 지난 2009년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고 한국거래소가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상장법인의 IR에 대한 인식 제고·활성화를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의협 “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면 집단 휴진 보류”

2 의협 “증원 재논의 없으면 18일 집단 휴진...오늘밤까지 답 달라”

3해킹 당하고 수년간 몰랐다...태그호이어, 韓 고객정보 2900건 유출

4 정부 “진료거부 장기화로 병원 손실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 검토”

5 한 총리 “의대증원 없던 일로 만들라는 말 받아들이기 어려워”

6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전면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해야”

7‘산유국 도전’ 대왕고래 프로젝트 본격화...착수비 100억 확보

8윤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세일즈 외교 성과

9우리은행·우리자산운용,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IB·펀드사업 협력

실시간 뉴스

1의협 “정부, 3대 요구안 수용하면 집단 휴진 보류”

2 의협 “증원 재논의 없으면 18일 집단 휴진...오늘밤까지 답 달라”

3해킹 당하고 수년간 몰랐다...태그호이어, 韓 고객정보 2900건 유출

4 정부 “진료거부 장기화로 병원 손실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 검토”

5 한 총리 “의대증원 없던 일로 만들라는 말 받아들이기 어려워”